좋아해줘

2020. 7. 19. 11:40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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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아해줘
아무런 조건 없이
네 엄마 아니아빠보다 더

서울 아니면 뉴욕에서도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내가 아플 땐 더욱 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언제들어도 너무 좋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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