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풍선에는 그 계절에 해당하는 가구레시피가 풍선에 달려 날아옵니다 (...) 풍선 바람소리는 잘 안들리기도 하고 매번 5분단위인지도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5분단위로 오는 일이 좀 더 잦았던 거 같기도 합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정확히 00분, 5분 혹은 10분 식으로 딱 정확하게 맞추어서 나타났었고 현재 저는 부텐도 남반구를 하고있기땜에 타임슬립(...)으로 가을템을 줍줍중입니다. 풍선색에 따라 달라지는건 레시피에는 큰 해당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날아오는지를 몰라서 놓치는게 좀 많은건 확실한 거 같아요. (방향은 알지만 방향만 같다고해서 위쪽에서 오는지 아래쪽에서 오는지 그게 매번 같지는 않습니다..) 다들 풍선 노가다 화이팅.. ㅠ

벨을 벌어봅시다. 벨을 왜 벌어야 할까? 벨은 곧 돈이죠.. 돈을 우리는 현실에서도 미친듯이 벌고싶어하지만, 모동숲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이 가질수록 편합니다. 섬을 갈아엎고 꾸미고싶을수록 더더욱 벨은 매우매우 필요하죠. 주민집터를 포함한 모든 옮길 수 있는 건물들은 옮길 때 50000벨의 비용을 받고 옮겨줍니다. 너구리가 이 게임의 실세인 이유죠...(모든 돈을 다 꿀꺽하는 너구리) 초반에 벨을 벌기 너무 힘들어요 맞습니다.. ㅠㅡㅠ 힘듭니다. 우리는 일하는 개미로 살아야합니다... 이 게임은 하루하루 즐기는 소소한 재미를 주기위한 게임이기 때문에 돈도 소소...히..벌립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복권아닌 복권, 무주식이 존재하지만 이 것은 말 그대로 주식과 같이 폭락할 수도.. 대박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