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섬 평탄화작업
기존에 꾸며둔 섬을 모조리 다 쓸어버리고 다시 꾸미고 있습니다. :) 노가다의 연속이었지만 오랜시간 게임을 하지 않고 지내서 오히려 이게 도움이 되네요. 교배꽃이 제법 많아서 부텐도에 낮은묘목과 같이 옮겨두고 배치해둘만한 양의 꽃들은 해변가에 몰아넣었습니다. 다시 재배열을 하려니 꽤나 골치가 아프기도 하지만 일본에 트위터에서 본 섬이 너무나 예뻐서 저도 강이 있는 섬이 좋겠다 싶었어요. Zephyr 라는 섬인데 꿈번지로 가보니 정말 더 예쁘더군요. 그래서 딱 그부분만 인용을 해서 만들어보자 싶어 출처남기고 사진을 올립니다. 작업을 전부 끝낸 것이 아닌 이제 시작인지라 정말 아무것도 없어보이긴 한데… 열심히 다시 불태우고 있습니다! + 다시 길패턴을 그리고있어요. 요즘 많은 길패턴이 보여서 저도 이런 형식..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