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의 영원한 노예 나란 닝겐..

2020. 5. 30. 04:17Game/모여봐요 세라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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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넘나 충공깽인 사실이 하나 있다..

내 튀동숲 카드칩을 잃어버렸다....(...)

 

이것이 왜 내게 충격인고 하니.... 다름이 아닌 튀동숲, 해피홈 디자이너에서 나의 디자인이 모동숲으로 옮겨진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흑흑흑흑흑흐긓긋...

 

난 그간 열심히 내 마이디자인으로 마을을 꾸미던 닝겐1이었기 때문에...

(심지어 변태처럼 혼자 그리고 놀았다. 공유 딱 한번 해본듯...)

ㅠㅡㅠ 다행히 예전에 QR코드를 작성해 둔 덕분에.... 길은 딱 큰길 세로로 한줄=_= 이랑 내 옷, 주민 옷을 찾아왔다..

 

。:゚(。ノω\。)゚・。 

 

 

사실 모동숲에서 그래픽이 좋아지기도 했고 전에 그리던 방법도 다 잊어버려서 마을깃발을 재탕하려고...(...) 찾은건데...

엉어엉어엉

 

그래도 추억의 튀동숲 옷을 내 캐릭터가 다시 입으니.. 좋긴 하더라눙...(헤헤)

사진 공개!

 

 

 

 

 

이사진이 튀동숲

 

 

 

 

 

 

 

이사진이 모동숲!

이렇게 보니 그래픽 차이가 아주 아주 확연하게 나타난다.

내가 가져온 것이 반팔버젼인줄 지금 알았다....(...)

 

 

+ 주민 옷도 입어봄

 

 

 

 

 

 

 

 

 

 

 

 

아기코끼리주민이 입었을 때..(....) 거의 터진다.

 

모동숲에서 내캐릭터가 입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당히 귀엽지 아니한가..!

심지어 핫팬츠멜빵바지..!

 

(주민옷이었기 때문에 상의만 입힐 수 있어서 상의에 디자인했었다.)

 

하아.. 다시 디자인 노가다인것인가.. 

 

현재 주민은 메이첼, 쭈니, 피터, 프랑소와, 크리스틴을 모셔왔는데 다른 애들을 어떻게 대려와야할지 고민중이다.

신주민도 보고싶고... 산리오는 안된다고 하니...으엉 ㅠㅠㅠㅠ

 

그럼에도 매우 커여운 주민들인 것이드아

 

(다시 시작되는 노예의 길) feat. 타임슬립이라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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