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해야하는데..

돌길을 그리긴 그렸으나 완벽하게 완성을 한 수준은 아니고 약 80% 완성한 것 같다.
사실 동숲만 한게 아니라 이것저것 병행한 탓도 크고 (...)
중간중간 다른거 하느라 완성은 저멀리로 날아갔다고나할까
일단 동숲으로는 섬 전체를 갈아엎기문제로 상당히 난감했던 상황이어서 ㅠㅠ
그래도 어떻게 대충 경로와 바닥을 어느정도 깔아두었다.
미완성인 돌바닥길로 일단 길을 깔아둔 상황.

갈아엎고 겨우겨우 어떻게 만들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진짜 막막 그 자체였다...
남들은 대체 어케 그렇게 잘꾸민겨?!하고 열심히 참고하며
ㅠㅡㅠ

현재모습

기쁨의 눈물(..) 크리스틴이 준 안경이라 그냥 쓰고 작업했다...

정말 코딱지만한 구역을 겨우.. 정말 겨우 완성시키고 난 후,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기 시작했다 ㅠㅡㅠ
그래서 이제 다시 돌바닥 마무리 하고 공유를 어서 해야지..
돌길에 너무 지나치게 신경을 쓴거같기도 하다.
좀 자연스럽고 게임 안에 잘 녹아들기를 바라서 세세히 채색했다.
길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기위해 패턴을 좀 많이 소비해야했지만 뭐.. 나쁘지않았다고 생각한다 ㅎㅎ
이걸 다들 예쁘게 써준다면 기쁠텐데 이 블로그의 인지도가 정말 바닥수준이라..(...)
과연 얼마나 써줄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