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포켓몬..

솔직히 여성유저로서 울트라 썬/문 시리즈는 그야말로 경악 그 자체였다고 해도 좋을만큼 충격이었다.

아마 다른 여성유저분들도 나와 비슷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솔직히 바느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그 뒤로 포켓몬을 그대로 방치... 울트라비스트고 뭐고 정말 끔찍했었다는 것..ㅠㅡㅠ

나무위키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https://namu.wiki/w/매시붕)

(모기 뭐냐고요... 일본뇌염모기냐고요..)

 

텅비? 이름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텅? 뭐시기(..) 그 해파리같은 울트라비스트는 거의... 뭐 충공깽 연출이었다.

그렇게 극혐하고 돌아서버린 포켓몬이.. 소드,실드에서는 울트라비스트 그 벌레들이 안나온다고 하니 호기심이 생겨서 

결국은 소드를 구매! @_@

솔직히 그간 모아둔 포켓몬도 넘 아깝고 일단 그 벌레가 없다고 하니까... 다시 혹시나 싶어서 손이갔달까..

이제 조금씩 다시 하고있는지라 천~천히 플레이중이다. 사실 또 나올까봐 무섭다..ㅎㅅㅎ

사실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부터 하느라 뒷전이 된 것도 있지만..

 

이번 신작에서는 포켓몬이 매우 거대해지던데 일단 오그라드는 연출은 스킵할 수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다.

게임을 편히 하고싶은 욕심에 휴대용 스크린도 구매하였건만 !

전원연결 연장허브를 사용했더니 좀 화면이 깜빡거린다 흑흑흑 (모동숲에서는 심각하게...)

인터넷 서치중에 포켓몬을 전세대에서 옮기는 것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안되는 포켓몬도 있다 카더라를 읽었었다.

내 이브이도 느낌표 표시가 있었던거 같은데 난 치트키 이런거 아닌데...흑 

그래도 옮겨지더라! 일단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D

닌텐도 스위치로 사진찍은 내용을 옮기고 싶지만 이거 어케 올려...허허헣 노트북 연결해야하나 넘나 귀찮..ㅜ

아이패드로 업로드하는 글이라 데스크탑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

다른 분들과 스위치 친구도 하고싶은데 나란 외톨이..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