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요일에 화이자를 맞고 첫날과 그 다음날은 비교적 팔만 붓고 몸은 좀 피곤한 정도였는데 갑자기 가슴 압박감과 호흡이 좀 가쁜 느낌, 구역질 증상이 동반해서 잠을 못이루고 있다. 살짝 어지럽고 식은땀도 좀 난다. 급하게 검색을 해봤으나 응급실로 간다한들 별다른 치료는 없다고 한다. 다른 분들도 이런 후유증 공유를 하는 거 같아서 혹시라도 이 글도 도움이 될까 남긴다. 10명 중 1명이 이런 증상을 겪는다고 하는데 꽤나 고통스럽다. 아픈데 무슨 블로그에 적을 정신이 있냐 할수도 있겠지만 나보다도 먼저 이미 아팠던 분의 글을 읽고 응급실도 답이 없다는데 혹시라도 도움받을만한 피드가 오지 않을까 싶어 적는 글이다. 읽었던 블로그 https://m.blog.naver.com/cjmorris2/2224534..

사랑해 ♥

기존에 꾸며둔 섬을 모조리 다 쓸어버리고 다시 꾸미고 있습니다. :) 노가다의 연속이었지만 오랜시간 게임을 하지 않고 지내서 오히려 이게 도움이 되네요. 교배꽃이 제법 많아서 부텐도에 낮은묘목과 같이 옮겨두고 배치해둘만한 양의 꽃들은 해변가에 몰아넣었습니다. 다시 재배열을 하려니 꽤나 골치가 아프기도 하지만 일본에 트위터에서 본 섬이 너무나 예뻐서 저도 강이 있는 섬이 좋겠다 싶었어요. Zephyr 라는 섬인데 꿈번지로 가보니 정말 더 예쁘더군요. 그래서 딱 그부분만 인용을 해서 만들어보자 싶어 출처남기고 사진을 올립니다. 작업을 전부 끝낸 것이 아닌 이제 시작인지라 정말 아무것도 없어보이긴 한데… 열심히 다시 불태우고 있습니다! + 다시 길패턴을 그리고있어요. 요즘 많은 길패턴이 보여서 저도 이런 형식..

제가 많이 사랑하는 큰 딸아이가 하늘로 떠났어요. 애견이지만 저에겐 사람이나 다름없이 한결같이 사랑한 제 딸 아이가 어제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원래는 차근차근 조금씩 해야할 일들을 마무리하고 게임도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었는데 지금 마음으로는 손에 잡히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항상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조금 더 천천히 돌아오겠습니다.

속초에서 여행을 하느라 이제야 블로그를 다시 한다. 겜순이 컴백

이걸 그리겠다고 마음먹고서 여태 방치하다 새벽에 그냥 그려버렸네요 (긁적) 레딧에서 좋은 팁을 얻어서 카페를 지어보고싶어졌던지라 그 팁은 얻어쓸지언정 마이디자인은 내가 그리자고 또 생각해버렸습니다 . 그래서 ;ㅁ; 예쁘던 안예쁘던 그려서 완성을 시켰는데 다른 분들 눈에는 어떨란지.. 하하 혹시 헛갈리실까봐 체크하기 편하게 요렇게 됩니다 :) 총 세개에요. 수정본 사진으로 교체합니다 ! 창문을 좀 더 창문답게 수정했어요 ㅎㅎ 에이블 시스터즈에 마이디자인 기계를 사용한 뒤에 작성자 검색으로 MA-4520-5053-9287 찾아주시면 되겠습니다 :)